현재 사용하고 있는 넷북 "아수스 s101"에 windows 7 RTM버전을 설치했다. 예전에 테스트 버전을 시험삼아 설치해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유선 랜카드가 인식되지 않아서 설치했다가 다시 XP로 재설치를 했었다. 이번에 나온 버전은 드라이버 호환성 테스트에서 문제가 없다는 결과가 나와 windows 7 RTM 버전을 설치하게 되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넷북에 설치된 OS가 windows Xp를 기본제공하고 있는데 XP에서 업그레이드는 지원하지 않는다. 설치하려고 시도했다가 안된다는 친절한(?) 메세지를 받았다. 전부 새로 설치를 하거나 마이그레이션(데이타를 옮기는 작업을 한 이후에 설치)을 해야한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가 바로 XP인데 windows 7이 설치된 컴퓨터를 새로 구입하지 않는 이상 일반 유저가 스스로 새로 설치하려면 번거롭거나 어려운 부분이 될 수도 있겠다. 

windows 7에 추가로 설치한 프로그램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구글 크롬 :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 
  2. 구글 토크 : 인스턴스 메신저
  3. 네이트온 for VISTA : 30M나 되는 메신저(?) 설치하기 싫지만 지인들이 이걸 쓰니 ㅜㅜ 
  4. KM player : 동영상 보는 최고의 프로그램
  5. Winrar : 압축프로그램 윈라
  6. Esat NDO32 antivirus : 백신 프로그램으로 용량이 적고 가벼워 사용한다.
  7. Burnaware free : CD 굽기프로그램 프리버전, 간혹 CD굽기시 주로 사용하다.
오피스는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구글문서를 사용하니 설치하지 않고 사진의 편집때문에 포토샵이 필요한 경우도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한다. 아래아한글문서나 MS-WORD 문서의 그저 뷰어를 설치하고 내용을 보기만 하면 된다.

설치된 프로그램의 용량을 따져보니 OS를 포함해서 대략 7.2기가정도를 차지했다. 사용중인 넷북엔 하드가 아닌 SSD16기가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 정도 용량이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해보인다. 아마도 내년 3월까지는 넷북에서 RTM버전을 그냥 사용하지 싶다. :-)